2AM 이창민의 상태가 많이 호전된 것으로 일려졌다.
2AM 이창민은 지난 9일 마비성 장폐색증 진단을 받았다. 장패색증은 장운동이 중단돼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증상으로 심할 경우 수술을 해야 한다. 이창민은 8일 오전부터 몸에 이상을 느끼고 한 차례 응급실 신세를 졌지만 당일 KBS ‘뮤직뱅크’ 무대에 올라 안정된 라이브를 선보이며 부상 투혼을 발휘하기도 했다.
다행히 현재 이창민의 상태는 많이 호전된 편이다.
11일 소속사 측은 SBS E! 연예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몸 상태가 많이 호전된 상태다. 다행히 많이 나은 상태라 활동에 큰 지장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이창민은 2AM 멤버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고 뮤지컬 ‘삼총사’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도 뽐내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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