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 결혼, 오늘(10일) 훈남사업가와 '백년가약'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이진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MBC 이진 아나운서는 10일 정오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사업가 예비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이날 결혼식은 양측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되며 이 아나운서의 예비신랑은 훈남외모에 촉망받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달 25일 이 아나운서는 MBC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설레기도 하고 떨리기도 해서 아직 실감이 잘 안난다”며 결혼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오프라인 - SBS 뉴스

이어 그녀는 예비신랑에 대해 “배려심이 많고 내가 좋아하는 것, 관심 있는 부분에 대해 세심하게 잘 챙겨준다. 방송을 챙겨보며 모니터링도 해주어서 고맙다”고 전했다.

한편 연세대를 졸업한 후 지난 2010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이진 아나운서는 현재 주말 ‘뉴스데스크’ 스포츠 뉴스의 진행을 맡고 있다.

(이진 결혼 사진=MBC)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