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46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7주차에도 식지 않는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누적관객 수 12,056,432명,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32일 만에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세운 영화 '7번방의 선물'은 개봉 7주차임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관객 동원과 함께 예매율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코미디 장르 사상 최고 흥행 스코어를 자체 경신 중인 '7번방의 선물'의 1,200만 돌파는 개봉 46일 만에 이뤄낸 기록으로, 개봉 71일 만에 1200만 관객을 돌파한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25일 빠른 것이다.
특히, '7번방의 선물'이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TOP4에 랭크 되어있는 '왕의 남자'(12,302,831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19,542명), '도둑들'(12,983,334명), '괴물'(13,019,740명)의 최종 스코어를 넘어설 수 있을지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김지혜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