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혐의' 강동희 감독 사전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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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팀 동부의 강동희 감독에 대해 검찰이 승부조작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강 감독은 지난 2011년 3월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다음 진행된 4차례 경기에서 주전 선수를 일부러 빼는 방법으로 승부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강 감독이 경기를 져준 대가로 브로커 최 모 씨로부터 4천 7백만 원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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