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이 초심을 되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8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에서 김병만이 사전 인터뷰에서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김병만은 “정말 나미비아 때 아무것도 없이 시작했잖아요. 맨 처음 정말 맨땅에 헤딩하듯이 갔는데”라며 “다시 어떤 초심의 느낌으로 돌아가서 촬영을 하고 싶다. 정말 원시인으로 돌아가서. 아무것도 없이 해보자”라며 초심을 찾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그리고 석기 제조법부터 아틀라스 창 사용법 등 미리부터 실전 교육을 받는 김병만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도전 일지에서 ‘정글의 법칙’ 멤버들은 현대적 물건의 반입이 금지된 채 석기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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