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오는 11일 장관 내정자 5명에게 추가로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은 서남수 교육부 장관 내정자와 윤병세 외교, 유정복 안전행정, 윤상직 산업통상자원,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 등 인사청문회를 마친 장관 내정자 5명에 대해 오는 11일 임명장이 수여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어제(7일)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발표된 장관 내정자 7명을 포함해 오는 11일 임명장이 수여되는 장관 내정자는 모두 12명으로 늘게 됐습니다.
다만, 정부조직 개편안이 처리되지 않은 만큼 명칭이 바뀌는 부처 장관 내정자들의 경우 일단 기존 부처 명칭대로 임명한 뒤 개편안이 처리되고 나서 바뀐 명칭에 따라 다시 임명장이 수여됩니다.
청와대는 당초 정부조직 개편안이 처리되기 전에 정부 명칭이 바뀌는 부처의 경우 장관을 임명하지 않기로 했으나, "민주통합당이 장관 임명에 반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임명장을 수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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