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육아 고민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다!!"

쌍둥이 아빠 개그맨 정형돈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정형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쌍둥이여서 한 명을 재워 놓으면 한 명이 깨고, 또 두 시간 마다 분유를 먹여야 해서 잠을 잘 수가 없다" 고 호소했다.

이어 정형돈은 "한 번은 분유를 먹여주고 있는데 먹으면서 변을 보더라, 내가 생각했던 아이 키우는 모습과는 많이 다르다"고 초보 아빠로서 힘겨운 육아 고민을 털어놨다.

정형돈 육아 고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육아 고민, 쌍둥이니까 고민이 두 배", "정형돈 육아 고민, 아마 형돈씨 어머니도 그런 고민을 하셨을 듯", "정형돈 육아 고민, 그래도 더 크면 쌍둥이여서 좋았다고 생각할지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형돈의 육아 고민은 오는 10일 ‘닥터의 승부’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힐링캠프'정형돈 편 캡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