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 돌아온 올밴, 친정 떠났던 아쉬움 갚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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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이즈밴드(이하 ‘올밴’) 우승민이 1년 4개월 만에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돌아온다.

우승민은 2011년 10월 MC 강호동의 하차로 ‘무릎팍도사’가 잠정 중단되자 자연스럽게 ‘무릎팍 도사’를 떠났다. 이후 1년 만에 강호동의 ‘무릎팍도사’는 부활했지만 우승민이 아닌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그 자리를 채웠다.

최근 광희가 해외 활동 등의 이유로 ‘무릎팍도사’를 떠나게 됐고 다시 우승민이 보조 MC로 돌아온다. MBC 관계자는 “우승민이 돌아오면서 ‘무릎팍도사’ 원년멤버가 다 모이는 것”이라면서 우승민의 각오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우승민은 ‘무릎팍도사’에서 시의적절한 유머와 촌철살인으로 강호동의 진행에 활기를 불어넣은 바 있다. ‘무릎팍도사’를 떠나 뮤지션으로서의 음악활동에만 매진했던 우승민은 돌아온 친정 ‘무릎팍 도사’에서 그간 갈고 닦았던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사진=MBC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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