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 지수가 8일 4년6개월만에 장중 12,100선을 돌파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개장 15분만인 오전 9시15분께 전날 대비 1.22%(145.49포인트) 상승한 12,113.57을 기록했다.
닛케이 지수가 12,100포인트를 상회한 것은 2008년 9월 24일 이후 처음이다.
토픽스(TOPIX)지수도 0.72%(7.24포인트) 오른 1,011.59를 기록하고 있다.
미국 증시의 활황세와 일본의 과감한 금융완화 조치에 대한 기대 심리 속에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수출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수 주문이 급증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가치도 가파르게 떨어져 오전 9시31분 현재 달러당 94.87∼94.88엔에 거래되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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