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담배업계 1위 KT&G 특별 세무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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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국내 담배업계 1위 업체인 KT&G에 대해 기획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T&G와 국세청에 따르면 국세청은 어제(6일)부터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서울사옥과 대전 평촌동의 본사 사무실에 조사요원을 대거 투입하고 정밀 세무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KT&G가 최근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 다각화 과정과 담배·홍삼 등 수매 및 판매 등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G는 재작년 소망화장품과 바이오벤처기업인 머젠스 등을 잇따라 인수했습니다.

KT&G 측은 이에 대해 2009년 세무조사를 받았고 4년에 한 번 하는 정기조사로 알고 있다면서 최근 담뱃값 인상 논란이나 사업 다각화 문제와는 상관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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