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칼돌’ 틴탑이 컴백 일주일 만에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 후보에 올랐다.
틴탑은 7일 오후 6시부터 생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샤이니와 1위 후보로 맞붙었다.
이날 방송에서 틴탑은 최근 ‘3단 쉐이크춤’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긴 생머리 그녀’ 무대를 완벽한 군무와 함께 선보여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위는 ‘드림걸’ 샤이니에게 돌아갔지만 틴탑 멤버들 모두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런웨이에서 걸어 나온 듯한 모델 포스를 풍겨 듣는 노래, 보는 안무, 안구정화 스타일 등 3박자를 갖춘 모습으로 음악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틴탑의 엘조, 천지, 니엘은 스페셜 MC를 맡아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이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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