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북한 대사관 재개설 허용 방침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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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가 북한의 3차 핵실험을 비판하며, 캔버라에 북한 대사관 재개설을 허용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했습니다.

호주의 봅 카 외무장관은 캔버라 주재 북한 대사관 재개설 문제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면서 북한의 핵실험 실시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카 장관은 북한 대사관이 다시 생기면 일부 장점이 있다고 아직도 생각하지만 유엔에서 대북 제재를 논의하고 있어 보류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호주는 북한에 대해 추가 제재를 추진하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비상임 이사국입니다.

호주 외무부는 북한이 재정난 때문에 대사관을 폐쇄한 지 5년 만인 지난해 12월 대사관 재개설을 북한에 요청했습니다.

호주는 2002년 5월 평양에 대사관을 개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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