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39분 강원 고성군 토성면 봉포리의 3층짜리 건물에서 원인 모를 불이나 3층 원룸에 입주해 있던 대학생 8명이 대피 과정에서 연기를 마시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불은 1층 식당 147㎡와 2, 3층의 외벽 일부를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속초소방서는 소방관 30여명과 소방차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화재당시 건물 안에는 3층 원룸에 입주한 대학생 8명이 있었으나 소방대원의 신속한 조치로 대피해 큰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식당 천장에서 불꽃을 처음 목격했다는 신고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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