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쓰나미에 견디는 '노아의 방주'…사진 공개

최대 35명 탑승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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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쓰나미 속에서도 사람이 버틸 수 있게 도와주는 구명정을 공개했습니다.

현대판 '노아의 방주'로 불리는 이 구명정은 국토교통성 시코쿠 운수국이 일본 중장비 업체에 의뢰해 만든 것입니다.

길이 8.4m, 폭 3m, 높이 3.1m로 최대 35명이 탑승할 수 있습니다.

이 구명정은 본체는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데다 선체 주변을 쿠션과 고무로 둘러싸 시속 36km의 속도로 건물에 부딪혀도 견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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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뒤집히더라도 자연스럽게 원래 상태로 돌아갈 수 있고, 불이 나면 바닷물을 이용한 스프링클러가 작동됩니다.

또, 구명정 안에는 일주일간 버틸 수 있는 물과 비상식량이 있고 화장실과 구조신호를 보낼 수 있는 장치도 갖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교통성은 이번 구명정을 개발하는 데 4천500만 엔이 들었지만 정부 지원을 받아 한 척당 700~800만 엔에 지자체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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