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 표절' 서울대 교수, 스스로 사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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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알려진 김 모 교수가 지난 달 28일 일신상의 사유로 사직서를 제출 해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교수는 지난 2004년 한국국제정치학회의 학회지에 투고한 논문이 해외 교수의 논문을 표절한 것으로 밝혀져 사직서를 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국국제정치학회 관계자는 김교수의 논문이 표절이라는 제보를 받고 검토한 결과 사실인 것으로 밝혀져 본인에게 통보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수의 이 논문은 임용 전 투고된 논문으로 서울대가 김 교수를 임용할 때 연구윤리 위반 여부를 제대로 검증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대 관계자는 교수 임용 시 후보자가 선정해 제출한 일정한 양의 대표논문만 직접 확인해 제대로 검토를 못한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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