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폐로 만든 해골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폐로 만든 해골'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스 속에 담긴 해골모형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이것은 지폐를 오려붙여 만든 모습으로, 미국 1달러 지폐 세 뭉치를 각각 한 부위가 되어 하나의 해골로 완성했다.
인간이 가까이 하고 싶어하는 돈과 멀리하고 싶어하는 죽음, 즉 해골의 공존이 놀랍기만 하다.
지폐로 만든 해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 걸까?", "해골 진짜 잘 만들었다 지폐로 어떻게 저렇게 만드는 거지?", "돈이 무섭기는 처음이다", "천 원짜리로 시도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폐로 만든 해골=온라인 커뮤니티)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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