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최고 4.6%' 재형저축 출시…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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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민들의 목돈 마련 상품인 재형저축이 금융권에서 오늘(6일) 일제히 출시됐습니다. 금리가 4%대 초중반으로 결정되면서 하루종일 문의가 잇따랐습니다.

보도에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산업은행을 제외한 16개의 은행들이 오늘부터 재형저축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은행들이 책정한 재형저축의 기본 금리는 연 3.4에서 4.3%.

급여이체와 신용카드 사용 실적에 따른 우대금리까지 더하면 기업은행이 연 4.6%로 가장 높습니다.

국민과 신한·우리·하나·농협 등은 최고 연 4.5%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은행들이 처음 3년간만 4%대 금리를 적용하고 이후부터는 시장 변동 금리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금리가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은행과 달리 증권사들은 재형저축 펀드 판매에 열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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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형 펀드의 경우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주식채권 혼합 펀드의 경우 주가 상승에 따른 차익까지 노릴 수 있다는 겁니다.

[김정희/외환은행 목동점 PB팀장 : 장기투자상품이기 때문에 절반 정도는 저축에 가입을 하시고 절반 정도는 펀드에 가입을 하셔서 채권형이나 주식혼합형으로 운영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형저축은 7년 동안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고 중도 해지할 경우 비과세와 금리 혜택이 사라집니다.

가입 대상은 급여 소득 5천만 원 이하 근로자나 종합소득금액 3천 500만 원 이하의 개인사업자로,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발급받은 소득확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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