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노민우, 일본 첫 팬미팅서 전석매진 호황


오프라인 대표 이미지 - SBS 뉴스

한류스타 노민우가 일본 첫 미팅을 앞두고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6일 오전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 드림시스 관계자는 “노민우 씨가 다음달 3일 일본 도쿄 포럼에서 열리는 5000석 규모의 첫 팬미팅을 여는 가운데 티켓 발매 단 하루 만에 전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노민우는 지난달 일본 한류 잡지 'T.O.P' ,'한류피아', 'LOVE! 한국 TV 드라마' 등을 비롯해 일본 유명 매거진 표지를 장식하는 등 일본에서 한류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굳혀나가고 있는 상황.

지난해 12월 1인 기획사를 설립한 노민우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를 넘나드는 배우와 뮤지션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 노민우는 영화 '명량회오리바다'를 촬영하고 있으며 곧 주인공이자 음악감독으로 출연한 중국드라마 ‘사랑유효기간’이 방영될 예정이다.

노민우의 소속사 엠제이드림시스 관계자는 “일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등 도쿄에서도 풀하우스take2가 방영을 하고 있어 일본의 연예관계자들은 한류스타 노민우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5월 노민우의 생일을 맞아 본인이 작사, 작곡한 솔로 음반 발매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공개하기도 했다.

노민우가 아시아 전역에서 러브콜이 쇄도 하는 가운데 한류스타로서 조금씩 성장하기 위해 신중하게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귀띔했다.

사진제공=엠제이 드림시스

kykang@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
댓글 표시하기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SBS NEWS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