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신제윤 금융위원장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 요청사유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사유서에서 "신 내정자는 30여 년 공직생활 동안 금융 관련 핵심보직을 두루 거치고 거시경제·금융정책 분야의 주요 현안을 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003년 금융정책과장으로 재직하면서 '카드 사태'와 'SK글로벌 사태'를 신속하게 수습하고 탁월한 위기관리능력을 발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가계부채 해결 등 금융시장 안정과 서민금융지원 강화, 국민행복기금의 성공적인 설립·운영 등 금융위원회 현안을 해결하고 금융산업의 독자적 발전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신 내정자가 신고한 재산은 배우자·자녀 명의 재산을 포함해 총 8억 3천478만 원입니다.
신 내정자는 부동산으로는 현재 거주하는 과천시 별양로 125.03㎡ 규모의 5억 6천 8백만 원짜리 아파트를, 예금으로 5천 123만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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