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 이광수 김범의 3인 3색 매력을 담은 화보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세 사람은 모두 킹콩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킹콩엔터테인먼트는 3월 매거진을 통해 이동욱, 이광수, 김범이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여심을 사로 잡고 있다.
공개 된 사진 속 세 남자는 프로 모델 못지 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 눈에 띄는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실제 촬영장에선 세 사람 모두 시종일관 밝은 웃음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3월호를 통해 H&M과 콜라보레이션한 ‘착한 패션’에 동참하며 화이트, 그레이수트와 꽃무늬 셔츠 등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산뜻한 의상들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남성미와 섹시미을 두루 갖춘 이동욱은 환한 웃음이 더해진 컷으로 매력을 극대화시킨다.
이광수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맨' 3월호 촬영 현장에서 올 블랙 수트에 큰 키가 돋보이는 시크 하면서도 댄디한 패션을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광수의 스타일은 ‘런닝맨’에서와는 180도 다른 모습으로 이색적이다.
김범은 패션매거진 '엘르' 3월호 촬영 현장에서 성숙하고 깊이 있는 표정과 고혹적인 눈빛으로 상남자 포스를 물씬 풍겼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스페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 중인 김범이 진지하게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세 남자의 3인 3색 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킹콩 배우들 모두 매력 넘쳐", "세 남자 다 너무 멋있다", “이동욱 비주얼 최고”, “이광수 수트간지 갑(甲)”, “김범눈빛과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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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선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