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이 오늘(5일) 전주에 있는 장미재배 단지에서 유리온실용 방제로봇을 선보였습니다.
유리온실용 방제로봇은 지식경제부의 지원을 받아 개발됐으며, 자동으로 농약을 살포하고 온도와 습도 등 온실의 작물 재배환경을 농민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농업기술 실용화재단은 농업용 로봇의 보급이 확대되면 농촌의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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