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평년보다 춥고 눈·비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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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은 평년보다 춥고 눈과 비가 자주 내리면서 서울의 강수량이 평년의 3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오늘(5일) 지난 2월 기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의 강수량은 74.6㎜로 평년 25㎜보다 3배 정도 많았습니다.

지난달 눈이나 비가 내린 날은 8일로 평년 5.8일보다 2.2일 많았습니다.

전국 평균 강수량은 50.4㎜로 평년 35.5㎜보다 49% 많았습니다.

기상청은 지난달 우리나라가 상층 기압골의 영향을 주로 받는 가운데 저기압이 자주 통과해 눈비가 자주 내렸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파도 기승을 부려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0.7도로 평년 1.1도보다 0.4도 낮았습니다.

서울은 추위가 더 심해 평균기온이 영하 1.2도로 평년 0.4도보다 1.6도나 낮았습니다.

이번 겨울 전체를 놓고 봐도 전국 평균기온은 영하 1.0도로 평년 영상 0.6도보다 1.6도나 낮았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평균기온이 영하 2.9도로 평년보다 2.5도 낮아 다른 지역보다 더 추웠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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