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하남 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대형 마트의 불법 파견 실태를 전면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법이 발견되는 즉시 직접 고용명령에 나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성태/새누리당 의원 : 불법파견 문제가 이번에 처음 알려진 게 결코 아닙니다.]

[방하남/고용노동부 장관 내정자 : 고용안정 문제라든지, 불합리한 차별, 이런 부분들은 꼼꼼히 챙겨나가겠습니다.]

방하남 "유통업체 불법파견 전면 실태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