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윤호, 수애-권상우 관계 의심 시작 "둘이 방에서 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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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훈이 주다해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5회에서 백도훈(정윤호 분)은 하류(권상우 분)와 주다해(수애 분)의 관계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도훈은 하류와 주다해가 한 방에서 나오는 것을 목격하고 더욱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백도훈은 외출을 하는 주다해에게 어디서 누구와 만나는지를 물었다. 그리고 백도훈은 “방에서 둘이 뭐했어?”라고 물었고 주다해는 재단 관련 업무를 논의했다고 둘러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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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훈은 주다해에 대한 의심을 풀지 못하고 홍안심(이일화 분)을 만나 미국 유학비를 송금한 사람이 차재웅이 아닌지 물었다.

한편 주다해는 하류에 대한 반격을 위해 의붓오빠 주양헌(이재윤 분)을 시켜 차재웅의 아버지 차심봉(고인범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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