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포스코 반대' 폭발사고로 주민 3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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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인도법인이 제철소 건립을 추진 중인 인도 동남부의 한 마을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주민 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제철소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단체가 사제 폭탄을 만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포스코는 지난 2005년 인도 오디샤 주정부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제철소 건립을 추진해 왔으나 주민 반대로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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