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인피니트H 호야·동우, 日 최강댄스팀과 퍼포먼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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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H 멤버 호야와 동우가 섬세한 동작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일본 최강 댄스팀과 맞대결을 펼쳤다.

2일 저녁 6시 20분부터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일본 호러댄스팀 타임머신이 등장해 실험실, 수술실, 미용실 등지를 배경으로 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방청객들과 출연진들은 타임머신 팀의 무대에 큰 박수로 화답했다.

타임머신 팀의 무대를 본 인피니트H 멤버 호야와 동우, 그리고 방송인 붐과 레인보우의 노을은 도전장을 내밀었다. 네 사람은 미용실을 배경으로 타임머신 팀의 호러댄스를 코미디로 재해석해 수많은 볼거리를 선사했다.

호야와 동우가 멋진 브레이크 댄스로 관심을 집중시켰고, 노을은 털기 춤으로 무대의 완성도를 높였다. 뒤이어 등장한 붐은 마이크를 면도기처럼 이용해 노을의 머리카락을 자르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팀원 전원이 국가대표 치어리더 선수로 구성된 빅타이드의 스턴트 치어리딩, 국악 신동 베이비들이 펼치는 신명나는 국악한마당이 연출됐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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