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한 골프장에서 묘기에 가까운 골프 퍼팅장면이 포착됐습니다.
나란히 서 있는 9명의 골퍼가 홀을 향해 동시에 퍼팅 하자 9개의 공이 순서대로 줄지어 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데요, 이 장면은 캠벨 대학교에서 골프 수업을 받는 학생들이 장장 28번의 시도 끝에 이런 행운의 샷을 연출했다고 합니다.
타이거 우즈도 깜짝 놀랄 묘기 골프 영상, 함께 보시죠.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