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손편지 공개가 화제다.
리사가 공개한 손편지의 주인공은 가수 윤도현의 딸 윤이정양이다.
리사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SNS에서 "윤도현 브라더의 천사 같은 딸 정이가 공연 보러 왔다가 저한테 감동주고 갔어요! 고마워~ 힘난다!"라는 멘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리사가 공개한 손편지에는 '리사 이모 공연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모 이름을 생각하면 장미꽃이 생각나요'라는 글과 함께 장미꽃과 귀여운 그림이 그려져 있다.
리사가 공개한 손편지를 본 네티즌들은 "리사 손편지 받고 힘이 힘이 힘이 더더더 났겠다", "리사 손편지 부럽네", "리사 손편지 써준 아정양은 얼굴만큼 마음도 예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사는 김선경, 최정원과 함께 해설자 역으로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이 뮤지컬에는 리사의 연인인 송창의가 요셉 역으로 출연중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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