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때마다 '깔깔'…에티오피아 '웃음 학교'

[이 시각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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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옷에 중절모를 쓰고 있는 이 사람, 뭐가 그리도 좋은 걸까요?

계속 웃습니다.

만나는 사람마다 한바탕 크게 웃는데, 상대방도 웃음을 참지 못하는 거죠.

그래요, 웃음은 전염이 됩니다.

바로 에티오피아 웃음 치료사 지르마 씨인데요.

한 번도 쉬지 않고 3시간 6분이나 웃어서 비공식이지만, 기네스 세계 기록도 갖고 있습니다.

지르마 씨는 웃음학교도 세웠는데요.

아픈 사람들이 이곳에 들어와 한바탕 크게 웃고 나면 증세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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