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화신' 황정음과 서신애, 떨리는 첫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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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복재인(황정음 분)과 어린 복재인(서신애 분)이 만난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황정음과 서신애는 특수분장 테스트 촬영을 위해 만나 먹는 장면, 격앙되서 흥분하는 표정 등을 모의 촬영하며 완성도 높은 드라마에 일조했다.

특히 이날 극중 뚱녀 '복재인'을 연기한 황정음과 서신애는 특수분장의 고충을 함께 나누며 더욱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는 "복재인이 식탐이 많은 캐릭터라 먹는 촬영이 많은 편이다"며 "입 주위는 특수분장을 할 수 없어 CG 등 후반 작업이 많이 필요했다"고 전했다.

(사진=SBS콘텐츠허브 포토그래퍼 임가람)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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