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45기 여자4호, 적극적인 자세로 자신의 짝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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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4호가 애정촌에서 적극적인 모습으로 자신의 짝을 찾는데 성공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5기 2부에서 여자4호가 남자1호와 남자6호 사이에서 갈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4호는 데이트권을 남자6호에게 썼고 식사 중에 호감이 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리고 여자4호는 남자6호에게 호감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남자6호는 대답을 회피했다.

여자4호는 남자6호의 소극적인 모습에 “6호님 마음을 확신할 수 없다”라며 도시락 선택에서는 남자1호를 택했다. 남자1호는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시종일관 여자4호를 즐겁게 해준 것. 남자6호는 뒤늦게 여자4호와 남자1호의 데이트에 질투심을 느끼며 후회를 했다.

하지만 여자4호는 “이 사람이 어떻게 나랑 맞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애정촌 안에서는 두 남자를 오가면서 투명하게 열심히 둘 다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다시 한 번 남자6호의 마음을 알아보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여자4호는 남자6호와의 포장마차 데이트에서 다시 한 번 남자6호의 마음을 물어봤다. 여자4호는 “6호님이 너무 소극적이었어. 비교 대상이 있는데 그 사람은 되게 적극적이잖아요”라고 말했고 남자6호는 “내 마음을 모르겠어요? 잘 안보여요?”라며 자신의 진심을 털어놨다.

한편 여자4호는 “남자6호는 비슷한 점이 많다. 그리고 만나기도 편하다”라며 남자1호에게 자신의 감정을 털어놨다. 여자4호는 남자1호 보다 현실적으로 만날 수 있는 남자6호에게 끌리고 있는 것.

결국 최종선택에서 여자4호는 남자6호를 선택하며 최종커플이 되는데 성공했다. 이날 애정촌에서는 남자6호-여자4호, 남자4호-여자1호, 남자3호-여자2호, 남자5호-여자3호 총 4커플이 탄생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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