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4호가 남자1호와 함께 도시락 데이트를 즐겼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5기 2부에서 도시락 데이트가 이어졌다. 남자1호와 남자6호는 여자4호와 함께 식사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여자4호는 남자1호를 선택한 것.
여자4호는 “6호님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확신이 없다”라며 “1호님은 아침에 얘기하면서 더 가까워졌다. 좀 더 얘기하고 싶다”라며 남자1호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남자1호는 도시락을 먹으면서 “6호 혼자 먹는 거 예상했다. 네가 올 거 예상했다”라고 말했고 여자4호는 “거만하네. 어이없네”라고 황당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혼자 도시락을 먹게 된 남자6호는 “생각보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괜찮지 않았다”라며 “뒤통수가 따가웠다. 신경 쓰였다”라며 여자4호와 남자1호를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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