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호감 있는 남자4호 어머니에게 소개 “딱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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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1호가 남자4호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했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5기 2부에서 여자1호와 남자4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1호는 “엄마가 밑반찬을 해줬다”라며 “숙소 들리기 전에 잠시 들리자”라며 어머니를 만나러 가자고 요청했다.

여자1호의 집은 애정촌 근처였고 여자1호가 남자4호를 소개하기 위해 미리 어머니에게 연락을 해둔 것. 남자4호는 반찬을 건네받고 여자1호의 어머니에게 인사를 건넸다.

남자4호는 차안에서 “어머니까지 텔레비전에 나오셔. 이제 뭐 빼도 박도 못해”라며 당혹감을 드러냈고 여자1호는 “걸렸네. 딱 걸렸네”라며 남자4호의 반응에 즐거워했다.

한편 남자4호는 “어머니한테 대하는 태도를 보면서 ‘되게 사랑받고 자랐구나’ 그것도 좋은 플러스 요인이죠”라며 여자1호와의 데이트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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