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2호가 여자1호에 대한 호감을 밝히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27일 밤 방송된 SBS ‘짝’ 애정촌 45기 2부에서 남자2호와 여자1호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1호는 세 명의 남자로부터 호감을 받고 있는 상황.
남자2호는 여자1호에게 손 장갑, 음료수 등 수시로 작은 것을 챙겨주며 호감을 표시했다. 남자2호는 차 안에서 “아직도 너한테 해줄게 많이 있다”라고 말했고 차에서 내린 후에도 귀마개를 건넸다.
여자1호는 “만약 데이트권이 주어진다면 다음에 누구랑 하고 싶어요?”라고 질문했고 남자2호는 다음에도 여자1호와 데이트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데이트 소감에서 남자2호는 “저한테 굉장히 좋은 기회였다. 데이트에서 충분히 어필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지만 여자1호는 “더 좋아지지는 않았다. 내가 생각했던 사람은 아니었다”라며 상반된 반응을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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