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규 "박 대통령, 온실가스 감축 새 로드맵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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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이명박 정부'에서 마련된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전망치의 30% 감축' 목표와 관련, 새로운 감축 로드맵을 만들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성규 환경부 장관 내정자는 27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 출석, "2020년까지 30%를 줄이는 것이 현재로서는 빨간 불이 켜진 상태"라며 "이 부분을 (박근혜) 대통령도 알고 있기 때문에 로드맵을 새로 만들라는 지시가 이미 있었다"고 전했다.

윤 내정자는 이어 "(새 로드맵을) 만들겠다"며 "배출권거래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가 실효성 있게 다듬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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