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영국, 벨기에와 합작해 만든 예술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가 다음달 미국에서 상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영화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의 인터넷 웹사이트는 이 영화가 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마이애미 국제영화제와 샌프란시스코 영화제에 공식 상영작으로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의 김광훈 감독과 영국, 벨기에 감독이 지난해 공동 제작한 이 영화는 같은해 9월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됐으며, 한달 뒤 열린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되기도 했습니다.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는 탄광에서 일하면서 평양교예단의 곡예사를 꿈꾸는 여주인공이 꿈을 이루는 내용으로 북한과 서양이 처음 합작한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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