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깜짝 방문, 조인성 위해 급습 '그 겨울, 의리가 분다'

송중기 깜짝 방문 "얼굴도 마음씨도 10점 만점에 10점"

'송중기 깜짝 방문'

배우 송중기 깜짝 방문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송중기가 절친 이광수와 함께 조인성이 출연하는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촬영장을 깜짝 방문했다.

이날 송중기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밥차를 선물하며 조인성과의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송중기의 깜짝 방문에 대해 조인성과의 개인적 친분 때문임을 밝히며 공식 스케줄이 아니었음을 전했다.

또한 조인성 소속사 측 역시 조인성과 송중기는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에서 인연을 맺어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다.

배우 이광수는 현재 조인성과 함께 한 패밀리 레스토랑 광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송중기 깜짝 방문 소식에 누리꾼들은 "송중기 깜짝 방문, 외모도 마음도 훈훈" "송중기 깜짝 방문, 조인성 좋았겠다" "송중기 깜짝 방문해서 조인성 기분 좋았겠다" "송중기 깜짝 방문에 스태프들 계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달에서 '그 겨울' 촬영장에 깜짝 방문해 조인성과의 친분을 드러낸 바 있다.

(사진=송중기 깜짝 방문, SBS E! 김현철 기자)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E!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