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가짜석유 제조·판매자 66명 탈세 전격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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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가짜석유 불법제조 유통업자 66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의 첫번째 조치로 가짜 석유를 제조.판매해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사업자 66명에 대해 전국 동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대상자는 값싼 용제를 무자료 매입해 가짜 석유를 제조하고 유류소매상 등에 판매하거나 등유에 경유를 섞어 가짜 경유를 만들어 주유소 등에 무자료 판매한 업체라고 국세청은 설명했습니다.

국세청은 이들 업체는 물론 유통과정 전체에 관련된 거래처에 대해 금융정보분석원 정보를 활용해 금융추적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앞서 국세청은 지하경제 양성화를 위해 각 지방국세청 조사국에 세무조사 인력 4백여명을 증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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