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주요 증시는 이탈리아 총선 결과의 불확실성과 정국 불안에 대한 우려로 큰 폭의 하락세를 나타났습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하루 전보다 1.3% 하락한 6,270.4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40 지수는 2.3% 떨어진 7,597.11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2.7% 하락한 가운데 장을 마쳤습니다.
정국 혼란 우려의 직격탄을 맞은 이탈리아의 FTSE MIB 지수는 4.9% 폭락했습니다.
범 유럽지수인 EuroSTOXX 50 지수도 3.1% 하락하면서 근 3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유럽 증시는 하루 전 이탈리아 총선 결과에 대한 실망감으로 장 후반에 하락세로 돌아선 데 이어 개표 결과 정국 혼란에 대한 불안감이 퍼지면서 낙폭이 커졌습니다.
특히 이탈리아발 금융위기 재발에 대한 우려로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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