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건설이 오늘(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쌍용건설은 부도나 법정관리로 가면 해외공사 중단이 불가피하고 1400개가 넘는 협력업체의 연쇄도산이 우려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완전 자본잠식 상태로 상장폐지 위기에 놓인 쌍용건설이 오늘(26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을 신청했습니다.
쌍용건설은 부도나 법정관리로 가면 해외공사 중단이 불가피하고 1400개가 넘는 협력업체의 연쇄도산이 우려돼 워크아웃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