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국가기록원 직원 4억 2천만 원 횡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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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국가기록원 직원이 4억2천만원을 횡령한 사실을 적발, 대검찰청에 수사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일부터 국가기관과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주요기관 회계취약분야 비리점검'을 실시하던 중 이같은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이 발표한 비리점검 결과에 따르면 국가기록원 행정지원과 직원 A씨는 지출결의서상 급여총액과 소득세 등을 부풀리는 방식으로 2008∼2009년 사이 16회에 걸쳐 모두 4억2천만원을 횡령해 빚을 갚거나 생활비 등으로 썼습니디ㅏ.

감사원은 또 안양시 세정과에서 지방세 업무를 담당하던 B씨가 국외거주자 C씨의 법원공탁금 1억6천만원을 편취한 사실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은 현재 국가기관 등을 대상으로 급여횡령 여부를 중점점검 중이며, 법원 공탁금 업무가 정상적으로 처리됐는지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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