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시퀘스터 발동을 눈앞에 두고 뉴욕증시는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다우지수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보다 216P, 1.55% 떨어진 1만 3천 784로 마감됐습니다.
또 S&P 500 지수는 1.83% 떨어진 1천 487로 나스닥은 1.44% 내려간 3천 116으로 각각 장을 마쳤습니다.
뉴욕증시는 시퀘스터 임박에 더해서, 이탈리아의 총선 출구조사에서 어느 정당도 상·하원 모두를 장악하지 못해 정부 구성이 복잡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