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이 ‘말춤’을 선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김성령의 남편은 김성령의 털털한 면을 털어놨고 음치라고 폭로했다.
이에 이경규는 노래 ‘만남’을 불러달라고 부탁했고 김성령은 선뜻 마이크를 잡았다. 그리고 김성령은 낮은 부분을 잘 소화했지만 고음 부분에서 힘겨워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성령은 노래가 아쉬웠던지 이번에는 강남스타일 ‘말춤’을 보여주겠다고 나섰다. 김성령은 노래에 이어 ‘말춤’ 역시 적극적으로 추며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김성령은 마흔 살의 나이로 연극영화과에 지원한 사실을 밝히며 연기에 대한 열정에 대해 고백했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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