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정윤호, 수애에 대한 신뢰 보여 “남자 있었다고 해도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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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도훈이 주다해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 월화극 ‘야왕’(극본 이희명, 연출 조영광) 13회에서  백도훈(정윤호 분)은 주다해(수애 분)의 미국 유학비 통장 내역을 받고 홍안심(이일화 분)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도훈은 “주다해씨를 아세요?”라며 “이런 거를 보내는 저의가 뭐죠?”라며 홍안심을 추궁했다.

이에 홍안심은 “다해가 미국 유학 갈 때 보낸 통장이에요”라며 미국 유학을 떠나기 전 주다해에게 남자가 있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백도훈은 “주다해 내 여자에요. 내가 괜찮다고 하면 괜찮은 거예요. 왜 이런 짓으로 저를 조종하려고 하는 거예요”라며 “남자가 있었다고 해도 상관없습니다”라며 주다해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조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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