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본격 집무 돌입…첫날부터 강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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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도착하자마자,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습니다. 청와대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이승재 기자! (네, 청와대입니다.) 취임 첫 날부터 일정이 빡빡하군요.

<기자>

네, 박근혜 대통령은 지금 청와대 영빈관에서 외빈 초청 만찬을 주재하고 있습니다.

각국 사절단과의 만찬이 잠시 후인 9시에 끝나면 첫날 공식 일정은 마무리됩니다.

그러나 청와대 인선 등 빨리 처리해야 할 업무가 적지 않아서 박 대통령의 오늘(25일)밤 늦게까지 일을 계속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정승조 합참의장의 보고를 받는 것으로 시작해 취임식을 빼고도 12개의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 들어온 뒤 정홍원 총리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을 재가해 관련 문서를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허태열 비서실장과 박흥렬 경호실장, 그리고 일부 수석 비서관을 공식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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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실장과 수석들은 정부조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뒤에 임명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은 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축연회에도 참석해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반드시 되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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