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얼음낚시하던 60대 남녀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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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서 얼음낚시를 하던 60대 남녀가 물에 빠져 숨졌다.

24일 오후 2시 26분께 천안시 입장면 입장저수지에서 낚시하던 박모(62)씨, 정모(60·여)씨, 이모(53)씨 등 3명이 얼음이 깨지면서 물에 빠졌다.

이들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박씨와 정씨는 사망했다.

이씨도 저체온증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얼어붙은 저수지에서 낚시하다 최근 포근해진 날씨로 얇아진 얼음이 깨지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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