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여대생 화장품 구입비 87%는 한국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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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대생의 화장품 지출비에서 우리나라 화장품이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중국내 한류가 한국 화장품의 구매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중국 여대생은 연간 1천 8백 위안을 화장품비로 썼는데, 이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 비중이 87%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달 중국의 대학생과 대학원생 5백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대 김종섭 교수가 설문조사한 결과입니다.

남자 대학생은 연간 화장품비 325위안 중 79%를 한국산에 지출했습니다.

지역별로는 한국과 교류가 활발한 동부 해안지역에서 한국산 화장품 소비가 두드러졌습니다.

중국인 1인당 연간 화장품 소비액은 2011년 현재 12달러로 한국의 8.8%, 일본의 4.9%에 불과해, 앞으로 화장품 소비가 급격히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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