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만난 여성 감금·성폭행 집행유예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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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방법원은 강간치상죄, 감금죄 등으로 기소된 37살 김 모 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법원은 또 김 씨에게 80시간 성폭력치료강의 수강과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 인터넷 사이트로 만난 31살 김모 씨를 모텔에 11시간 동안 감금한 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감금당한 채 반항할 수 없는 상태에서 성폭행을 당한 이 사건으로 피해자가 극도의 공포를 느꼈을 것"이라고 양형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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