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금속노조 협상 타결…농성해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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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조 간부 최강서 씨의 시신을 한진중공업 영도조선소에 들여가 한 달 가까이 농성을 벌여온 금속노조가 농성을 해제하기로 회사 측과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사측이 노조를 상대로 낸 150억 원대 손해배상 소송 문제와 고 최강서 씨 장례와 유가족 지원 같은 핵심 쟁점에 합의했다고 한진중공업 측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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