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이하늬, 열애 공식인정 "발리 동반여행은 진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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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배우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가 열애 1달 째라는 사실을 공식 인정한 것.

22일 오전 이하늬 소속사 킹콩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하늬와 윤계상 씨가 좋은 감정을 가진 사이가 맞다. 정식으로 만난 건 1달 정도 됐고 여느 커플처럼 평범하고 소박하게 만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인연은 지난해 부산국제 영화제로 거슬러 올라간다. 배우로 영화제를 찾았던 이하늬와 윤계상은 자연스럽게 영화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어울렸으며 친분을 쌓았다. 두 사람의 친구들이 겹치는 것도 한층 더 친해지게 된 계기가 됐다.

하지만 이하늬 측은 당초 불거진 ‘발리 동반여행설’에 대해서는 강하게 부인했다. 이 관계자는 “발리를 함께 여행한 건 정말 아니다. 당시 두 사람 모두 각자의 지인들과 따로 간 것이다. 이하늬 씨는 발리 현지에 친구가 있어서 종종 찾는다. 정말 우연의 일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하늬 측 관계자는 “이제 막 시작하는 연인들이기 때문에 세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울 수 있다.”면서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사진=김현철 기자 khc21@sbs.co.kr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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